최근 교육계 안팎이 조용할 날이 없다. 학원의 심야학습 단속이 이루어지고 있고, 이와 함께 교육과학부의 외고 개편 발표를 둘러싸고 외고 폐지 논쟁이 끊이질 않았다.

현 정부는 이전 정부와는 다르게 교육정책에 있어서 사립학교의 자율성과 수적 확대, 그리고 고교다양화 등을 대선 공약으로 제시한 바 있다. 하지만 기대했던 공교육 개혁이 지지부진하면서 부정적 여론을 의식한 정부의 교육정책이 역대 정부의 과외금지와 같은 인기영합주의로 흐르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우리사회를 짊어지고 나갈 인재를 양성하고 미래 국가경쟁력을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교육이다. 대중의 지지를 확보하기 위해 여론을 좇아 시도했던 역대 정책들은 모두 실패했으며, 이제는 종전과 다른 처방이 필요할 때라는 여론이 높다. 교육소비자의 입장에서 다양한 형태의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학생들과 학교에 많은 선택권과 자율성을 주어야 하지 않을까?

현정부의 교육정책, 이슈인에서 되짚어 본다.

- 프리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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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서울대학교가 법인으로 재출범하는 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이번 결정으로 정부의 국립대 법인화 정책이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서울대 법인화가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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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선과 기부가 많은 나라가 좋은 사회다! 이 말에 이견이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기존에 불우한 이웃을 돕자고 말하지만 어떻게 돕고, 또한 어떻게 도움을 받을지에 대해선 잘 얘기하지 않았
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칫 남이 주는 자선에 익숙해져 마치 월급처럼 받고 사는 부작용도 생깁니다. 특히 국가
의 복지제도에 이러한 예가 많은데요, 때문에 복지정책은 무엇보다 자립의 발판이 되도록 설계돼야 합니다.

생산적인 자선과 기부! 과연 그게 무엇인지 지금부터 알아보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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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항을 겪은 2010년 예산안-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 짚어봤습니다.

- 프리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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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돈을 낳고 돈이 돈을 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시장경제가 빈인빈 부익부!, 즉 가난한 사람은 계속 가난하게 하고 부자는 계속 부자로 살게 만든다고 봅니다. 흔히 자유시장경제 즉, 자본주의가 심화되면 될수록 빈익빈 부익부 현상, 빈부격차가 심해진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과연 그 말은 사실일까요? 오늘은 그 진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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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 : 조석래 회장(전경련 회장, 한일경제협회 회장, 효성그룹 회장)
일시 : 2010.1.28
장소 : 스위스 다보스포럼 한국의밤 행사장
주최 : 전국경제인연합회  

2010년 1월28일, 스위스 다보스 중심가에 있는 모로사니 슈바이처호프 호텔에서 한국의 밤행사가 800여명의
국내외 저명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G20 정상회담을 앞두고 한국을 홍보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개최한 전경련 조석래회장은 이번 행사에 참석한
세계 리더들의 한국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한국을 세계에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역할을 수행하였다.

조석래 회장은 지난 60년동안 국민소득은 2백배나 증가했고, 세계10강의 수출대국이 되었다고 한국 경제의 역
동성을 소개하고, 이번 행사를 통해 세계 리더들의 한국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길 바란다고 하였다. 또한 한국
에는 원전, 플랜트, IT 등 세계시장에서 성공한 최신의 경험을 가진 많은 기업들이 있어 비즈니스를 함께 한다면
분명히 윈-윈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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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상 최장기 파업이라는 불명예를 낳은철도파업이 노조측의 자진철회로 끝났습니다.
90억대의 경제적 피해를 남긴 이번 파업-

프리넷뉴스에서 철도파업 그 이후, 노사의 쟁점과 남은 문제점을 정리했습니다. 

- 프리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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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6년 대규모 식중독 사고가 발생하면서 학교급식에 대한 우려가 본격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했고, 급기야는 2010년 1월 19일까지 모든 학교가 직영으로 급식방법을 바꾸도록 학교급식법을 개정했다.

그러나 작년 12월 서울시내 학교급식현황을 보면 직영급식논란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법시행이 초읽기에 들어갔음에도 불구하고 중학교의 경우에는 전체 371개교중 295개교인 79.5%가 위탁급식을 하고 있으며, 고등학교는 304개교중 261개교인 85.9%가 위탁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것이다. 법 시행은 다가왔으나, 많은 학교에서는 직영전환의 어려움을 들며 시행에 난색을 표하고 있는데, 이렇게 많은 학교에서 응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또한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비전문가인 학교에 의한 직영급식으로 급식의 질 저하와 학교단위의 식중독등 사고 은폐위험, 시설조성 및 인건비로 인한 예산낭비 등의 이유로 직영급식전환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학교급식 직영 vs 위탁 논란, 이슈인에서 일본사례와 함께 조명 해 본다.

- 프리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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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화- 유기농 돼지 개척자 가나안 농장의 이연원 대표

이연원대표의 유기농 돼지는 일반돼지보다 약2~3배 이상 높은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고 합니다. 비싼 가격에
도 불구하고 많은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발상의 전환과 고정관념의 탈피로 탄생한 유기농 돼지, 연간 생산량 4,000마리! 연 매출 20억원! 을 달성하고
양돈업계의 명품이라 불릴만한 상품으로 거듭날 수 있었던 이유와 그 만의 노하우를 함께 살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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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 종종 직접 일을 하지 않았는데 돈을 버는 사람들을 보곤 합니다. 그런 돈을 불로소득이라고 부르기
도 하는데요. 친구가 100만원을 빌려주는 대가로 받은 10만원, 그 돈도 불로소득으로 보입니다. 그 돈을 받은
것은 나쁜 일일까요?

정당한가 아닌가를 따지기보다 그 소득을 인정하지 않으면 어떤 결과가 초래될 것인지를 따져보는 것이 더 합
리적입니다. 거래의 쌍방이 모두 이익을 얻을 수 있다면 정당한 소득이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경제는왜에서 불로소득이 가져오는 경제 효과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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