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5월 18일 ~ 5월 22일 까지 보도된 방송 3사의 시장경제 뉴스를 일일브리핑 하고,

주요 이슈를 중심으로 주간 브리핑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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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5월 11일 ~ 5월 15일 까지 보도된 방송 3사의 시장경제 뉴스를 일일브리핑 하고,

주요 이슈를 중심으로 주간 브리핑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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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월 26일 ~ 30일 까지 보도된 방송 3사의 시장경제 뉴스를 일일브리핑 하고,

주요 이슈를 중심으로 주간 브리핑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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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리핑 대상 : 용산 철거민 폭력 사태
기간 : 2009년 1월 20일 ~ 2009년 1월 30일 9일간 ( 24,25일 주말뉴스 제외)
방법 : MBC 뉴스테스크, KBS 뉴스 9, SBS 8시 뉴스를 대상으로 이슈와 관련된 보도를 정리하여 분석.


 

1. 용산 철거민 폭력사태 보도 한 눈에 보기


조사 기간 동안 용산 폭력사태와 관련하여 MBC는 총 42건, KBS는 35건, SBS는 36건의 뉴스를 보도하였음.

MBC는 총 62인의 인터뷰를 보도하였고, KBS는 43인, SBS는 39인의 인터뷰를 보도하였음.

인터뷰 인사별 분포를 살펴보면 MBC는 철거민, 목격자를 포함한 일반시민의 인터뷰가 35%로 가장 많았고 경찰 및 검찰의 인터뷰 및 녹취자료가 31%로 그 뒤를 이었음.

KBS는 정치인이 27%로 가장 많았고 그 외 인터뷰 인사는 상대적으로 고른 분포를 보였음.

SBS 역시 정치인이 27%로 가장 많았고 전문가를 제외한 인터뷰 인사는 고른 분포를 보였음.


 

<표 1 > 방송 3사 이슈 보도 정리

         

 MBC

KBS

SBS

보도건수

42건

35건

36건

인터뷰 인사

62인

43인

39인

인사별 

분포

(인)

일반시민

22(35%)

10(23%)

8(21%)

시민단체

5(8%)

8(19%)

9(23%)

경찰,검찰

19(31%)

5(12%)

8(21%)

전문가

1(2%)

8(19%)

3(8%)

정치인

15(24%)

12(27%)

11(27%)



2. 같은 사건, 다른 뉴스!


같은 내용을 다룬 방송사별 뉴스 제목을 살펴보면


1월 20일 사건 발생 당일 화재 원인에 대해 보도하면서 KBS와 SBS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화재 원인에 대해 <피해 왜 컸나?…‘강경 진압’ 논란>, <"농성자들 화염병" "과잉진압"…화재원인 공방>이라 보도제목을 선정하였음. 이에 대해 MBC는 <왜 피해 컸나?.. 무리한 진압 작전>이라 보도하여 피해의 직접적 원인이 ‘무리한 진압작전’이었음을 피력하였음.

1월 21일 화재원인에 대한 검찰의 수사 상황을 KBS와 SBS는 ‘파문 확산’, '무게' 등 미확정적으로 표현했음. MBC는  <검찰 "경찰, 시너 위험 알고도 철거민 진압 강행"> 이라 확정된 사실로 표현하였음.

1월 27일 용산 진압작전시 용역직원의 개입여부와 관련하여 “용역동원이 없었다”는 검찰 수사결과를 보도함에 있어 KBS와 SBS는 수사결과를 직접 제목으로 인용하였음. MBC는 <檢, 김석기 소환 여부 '고심'‥전철연 의장 압수수색>이란 제목으로 위와 같은 내용을 보도하였음.

1월 29일 검찰 수사결과 망루에서 쏟아진 액체가 시너임을 밝힘과 관련하여 KBS와 MBC는 ‘시너가 확실’, ‘화재원인 수사 마무리’의 제목으로 수사결과를 전달하였음.  MBC는 <"시너 가능성 높다">고 제목을 선정하였고 이와 관련하여 <망루 안 철거민, "시너 붓지 않았다">는 반론 기사를 보도하였음.


<표 2> 방송사별 같은 내용을 보도한 제목

일자

MBC

KBS

SBS

1.20 (화)

왜 피해 컸나?.. 무리한 진압 작전

피해 왜 컸나?…‘강경 진압’ 논란

"농성자들 화염병" "과잉진압"…화재원인 공방

1.21 (수)

검찰 "경찰, 시너 위험 알고도 철거민 진압 강행"

경찰, ‘인화 물질’ 알고도 진입…파문 확산

"특공대, 위험 알고도 진입"…과잉진압설 '무게'

1.27 (화)

檢, 김석기 소환 여부 '고심'‥전철연 의장 압수수색

검찰 “경찰 특공대원, 실제 장애물 제거”

검찰 "용산 진압작전시 용역직원 동원 없었다"

 1.29 (목)

검찰, 망루에서 쏟아진 액체 "시너 가능성 높다"

망루 안 철거민, "시너 붓지 않았다"

검찰, “망루 액체는 시너가 확실”

철대위원장 내일 영장…화재원인 수사 마무리




3. 있는 사실, 없는 보도! 

1월 21일과 22일에 걸쳐 KBS와 SBS는 전국 철거민 연합(이하 전철연) 단체의 성격과 시위 개입 정당성에 대해 보도함. MBC는 이와 같은 내용의 보도 없음.

1월 23일 KBS와 SBS는 전철연을 대상으로 한 검찰의 수사 진행 상황 및 결과를 보도함. MBC는 이와 같은 내용의 보도 없음.

1월 28일 KBS와 SBS는 용산 참사의 상황을 담은 화재 직전의 동영상을 보도함. MBC는 이와 같은 내용의 보도 없음.


<표 3 > 방송사별 사실보도의 유무

일자

MBC

KBS

SBS

1.21 (수)

1.22 (목)

 보도 없음

‘폭력·강경 투쟁’ 전철연은 어떤 단체?

용산 철거민 시위에 '전철련'은 왜 개입했나?

1.23 (금)

 보도 없음

검찰, “전철연 의장이 주도적 역할”

검찰 수사 칼끝 '전철연' 겨냥…의장 검거 나서

1.28 (수)

 보도 없음

‘용산 참사’ 화재 직전 ‘액체’ 동영상 공개

'시너 추정 동영상' 수사…용산 화인 밝혀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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