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대표는 일방적인 대북 퍼주기식 지원과 유화 정책이 북한이 연평도 도발처럼 더욱 호전적 태도를 보이도록 만들어 왔음을 적절히 지적하고, 그 책임을 져야 할 민주당과 좌파 인사들을 제대로 비판했다.
*이번 연평도 포격은 북한에 대한 인내와 관용이 더 큰 도발만을 키울 뿐이라는 것을 재차 확인시켰다. 앞으로도 북한은 김정은 후계체제 확립과 미국과의 협상력 제고를 위해 우리 국민을 볼모로 군사도발을 자행할 것이다. 더 이상 일방적인 대북지원은 필요하지 않음을 인식하고, 북한이 변화하는 한도 내에서 교류하는 엄격히 기준을 지켜야 할 것이다.
*민주당과 좌파 세력은 이제라도 햇볕정책의 실패를 인정하고, 우리 국민과 함께 실질적으로 북한을 변화시킬 수 있는 길로 나아가길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