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만수 위원장은 정부관료로서,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업 규제완화를 통한 경제활동의 자유 보장이 선행되어야 함을 올바르게 지적했다.
*그간 기업에 대한 각종 규제는 기업들에게 있어서 생산활동의 부담으로 작용해온 것이 사실이다. 이것은 필연적으로 고용감축 및 투자감소로 이어져 소비자에게 의도하지 않은 피해를 주었고 결국 우리 경제의 활력을 저해하는 요소로 작용해왔다. 지금까지 규제개혁을 위한 시도가 있었으나 언제나 충분한 조치는 이뤄지지 않았다.
*우리나라 국가경쟁력 강화는 바로 경제력 강화를 의미한다. 즉 민간에 대한 정부의 개입을 최소화하고 생산활동을 저해하는 각종 규제를 철폐하는 것, 경제주체들에게 자유를 최대한 보장해주고 시장을 활성화시키는 것이 필수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