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노현 교육감은 학업성취도 평가와 관련, 다행히도 진보 세력의 협박에 굴하지 않고 법과 원칙 그리고 공교육의 내실화를 지지했다.
*실제로, 13일 치러진 평가에 응시하지 않은 학생은 전체 학생의 0.02%에 불과했다. 대부분의 학생과 학부모는 일부 진보 교육감들과 전교조 교사의 압박에 등을 돌렸다. 사실 학업성취도 평가는 엄연한 교육의 한 과정으로 보는 게 옳다.
*앞으로도 곽 교육감이 교육 일선에서 학생, 학부모가 원하는 교육을 실천해 나가고, 학교현장이 전교조의 정치선동의 장으로 전락하지 않도록 올바른 교육정책을 실현하는 모습을 보이길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