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열 위원장은 공정거래위원회의 수장으로서, 앞으로 정부가 SSM의 출점제한을 어떻게 풀어나갈 것인지에 대한 올바른 방향을 제시했다.
*시장에서는 소비자가 왕이다. 소비자의 결정에 따라 제조기업이든 유통업체든 생사가 갈린다. 경쟁은 소비자들이 더 좋은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도록 한다. 정부가 규제를 통해 중소상인들의 기득권을 지키고자, 소비자에게 희생을 강요하는 것은 옳지 않다.
*앞으로 중소기업청은 SSM 출점에 대한 진입장벽을 완화하여 소비자의 권리를 존중하고, 시장에서 기업간 경쟁이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