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지사는 그 간의 '무상급식’ 논쟁이 현실적 문제를 다루지 못하고 지방선거를 위한 정치적 선전으로 이용된 점을 적절히 지적하고, 우리 교육현실의 개선을 위한 건설적인 논의가 필요함을 적절히 언급하였다.
*6.2 지방선거 과정에서, '무상급식’ 바람이 일부 정치세력에 의해 더 거세게 불었다. 이러한 포퓰리즘 정책으로 대중의 지지를 얻고 세력을 확장시키려는 정치적 의도가 컸다. 그러나 정작 해결이 시급한 문제는 공짜점심이 아닌, 공교육 부실화이다
*앞으로 교육정책 당국자들이 선심성 정책에 영합하지 않고, 우리의 교육현실을 제대로 직시하여 공교육 정상화를 위해 노력해주길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