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참여연대 서한 발송과 관련 “아무리 대한민국이 민주주의 국가이고 표현의 자유가 있다고 하지만 이런 무책임한 종북적 이적행위까지 우리가 용납할 수는 없다”며 “건강한 시민단체로서 역할을 방기한 채 반미친북선전선동에만 열을 올리고 있는 참여연대는 더 이상 대한민국 시민단체의 자격이 없다”고 비판했다.

- 15일, 당 비상대책위원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김무성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참여연대의 활동이 시민단체의 정도를 벗어난 행태임을 적절히 지적하였다.

*천안함 격침이 북한의 소행인 것이 국제조사를 통해 과학적으로 증명되었지만, 참여연대는 건전한 비판적 기능을 수행해야 하는 시민단체의 본분을 망각한 채 반정부활동에 몰입해 억지주장을 유포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은 스스로 반자본주의-종북단체임을 드러낸 것이다.

*앞으로 국회는 북한의 도발에 대한 엄중한 경고를 담은 선언문을 채택하고, 국내적으로 북한을 돕는 단체들이 활개치지 못하도록 관련 입법활동에 나서야 할 것이다.

 

CFE Viewpoint 174 ▶ 천안함 침몰의 원인과 대응과제
Libertarian(박효종) 289 ▶ 천안함에 무심한 국회여!

 
Posted by 자유기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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