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기업원은 정치적인 이유로 정부가 시장에 개입하는 것을 경계한 프레스콧 교수의 지적이 옳다고 본다. 불필요한 규제를 완화할 것을 촉구하는 바람직한 발언이었다.
*금융위기 이후, 세계의 여러 나라가 금융부문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고 있는 추세다. 그러나 이러한 규제는 자본시장에서 거래 및 경제활동을 제한하는 요인으로 작용하여, 기업의 투자와 고용 감소, 생산량 감소, 결국 경기 침체로 이어지는 악순환의 고리를 만든다.
*앞으로 대교협이 학생 선발권을 대학에 돌려주고 대학이 스스로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대학 교육 선진화 달성에 이바지하길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