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수 대교협 신임 회장은 우리나라 대학 자율화 및 교육 경쟁력 향상을 위한 소신과 앞으로의 정책 방향에 대해 바람직하게 언급했다.
*대학이 학생 선발의 권한을 갖는 것은 대학간 경쟁의 바탕이며, 대학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핵심적 역할을 한다. 따라서 입학사정관제도가 대학이 원하는 인재를 자율적으로 선발하는 제도의 한 축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는 노력은 반드시 필요하다.
*앞으로 대교협이 학생 선발권을 대학에 돌려주고 대학이 스스로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대학 교육 선진화 달성에 이바지하길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