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기업원은 존 머피 부회장이 미 의회에 지금까지 부진했던 한미 FTA 추진에 박차를 가할 수 있는 적절한 발언을 했다고 본다.
* 한미 FTA는 이미 협상이 타결되고 의회 비준만 남아있는 상태이다. 그러나 미국은 최근, 자동차 교역문제를 거론하며 우리 정부에게 재협상 의사를 타진해왔다. 이는 양국의 경제 후생수준을 높이는 전략적 기회를 상실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 양국 의회는 한미 FTA가 정치, 경제, 사회.문화 부문에 있어 양국에게 이득이 된다는 점을 확실히 인식하고 조속한 비준을 추진하기 위해 힘써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