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기업원은 김태완 원장의 발언이 한국교육개발원의 수장으로서 학력 공개의 필요성을 명확히 인정하였다는 점을 높이 평가한다.
* 지금까지 학력 정보는 거의 비공개 상태로 존재해왔기 때문에 교육 성과에 대한 분석이 불가능했다. 또한 이로 인해 우리 교육 현실과 문제점을 제대로 직시할 수 없었으며 적절한 대응도 불가능했다.
* 고교 학력 정보 공개는 교육 성과를 높이는 계기가 될 뿐만 아니라, 교육 정상화를 위한 올바른 정책 수립의 바탕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